여야는 25일 재·보선 결과에 따른 성명을 각각 내고 경제회생과 민생안정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민주당 전용학(田溶鶴) 대변인은 “국민 여러분께서 보여준 뜻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면서 “앞으로 경제회생과 민생안정을 위해 힘쓰는 정치를 흔들림없이 해나가겠다”고말했다.
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 대변인은 “사상 유례없는 여권의 금권·폭력선거에도 한나라당에게 압승을 안겨준 유권자와 국민들에게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데 최우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약속했다.
이종락기자 jrlee@
민주당 전용학(田溶鶴) 대변인은 “국민 여러분께서 보여준 뜻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면서 “앞으로 경제회생과 민생안정을 위해 힘쓰는 정치를 흔들림없이 해나가겠다”고말했다.
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 대변인은 “사상 유례없는 여권의 금권·폭력선거에도 한나라당에게 압승을 안겨준 유권자와 국민들에게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데 최우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약속했다.
이종락기자 jrlee@
2001-10-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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