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원 내년 6,992명 임용

초등교원 내년 6,992명 임용

입력 2001-10-25 00:00
수정 2001-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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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시 ·도 교육청은 내년에 초등교원 6,992명을임용할 예정이다.

시·도 교육청은 다음달 25일 일제히 치를 초등교원 임용시험의 공고를 교육청별로 25일자로 낸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청별 초등교원(유치원 및 초등·유치원 특수교사 제외) 모집인원은 경기도가 2,100명으로 제일 많다.전국에서 가장 교원부족이 심각한 탓이다.

서울시교육청은 850명,경남 500명,부산 450명,대구 400명,충남 400명,경북 400명,전북 370명,인천 350명,전남 300명,충북 215명,강원도 210명,울산 147명,대전 130명,제주100명,광주 70명 등이다.

교육청들이 뽑는 초등교원에는 올해 역대 최대로 증원된2,540명의 교원이 포함돼 있다.

또 초등교원과는 별도로 유치원과 초등 특수,유치원 특수교사들도 선발할 계획이다.

11개 교육청에서 모집하는 유치원 교사는 310명이다.경기도 130명,서울 27명,강원도 18명,대구 15명,인천 10명,대전·전북 7명씩,충북·경북·경남 30명씩,제주 6명 등이다.

특수교사의 경우,서울·부산·인천·경남 등 4곳을 제외한 모든 교육청에서 2(울산)∼72명(경기도)까지 모두 293명을 뽑는다.

한편 초등교원 신규임용공동관리 위원회는 초등교원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다음달 1일 이후 사직하는 초등교원들에대해 앞으로 2년 동안 임용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이날 공식 발표했다.

위원회는 “농어촌 지역 초등교사들이 생활여건이 좋은도시지역에서 교사생활을 하기 위해 사표를 내고 도시지역에서 임용시험을 다시 치르는 사례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응시제한 기간을 1년으로 알고 사직했거나 사직할예정인 교원들을 감안,오는 31일까지 사직한 교원은 내년11월 시행되는 2003학년도 임용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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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기기자 hkpark@
2001-10-2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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