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 시내 수돗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한나라당의 주장과 관련,‘신뢰성없는 실험 결과’라며 일축하고 민·관 합동으로 바이러스 공동 조사를 즉각 실시하자고 제의했다.
박수환(朴秀煥) 서울시 수도기술연구소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인정한 검사 방법인 총세포배양법에 의해 정기적으로 수돗물을 분석·검사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정수 및 수도꼭지 수돗물에서는 바이러스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박 소장은 특히 “김상종(金相鍾) 서울대교수팀이 한나라당의 의뢰로 수돗물 바이러스 조사를 했으나 샘플채취 및검사과정에서 시료가 오염됐을 가능성이 높아 엉터리 실험 결과”라며 “EPA 전문가가 실험과정을 지켜봐야 정확한결과인지를 입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는 따라서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검사를 위해 우선서울대와 한림대,강원대,서울시가 공동조사를 벌이자고 제안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박수환(朴秀煥) 서울시 수도기술연구소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인정한 검사 방법인 총세포배양법에 의해 정기적으로 수돗물을 분석·검사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정수 및 수도꼭지 수돗물에서는 바이러스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박 소장은 특히 “김상종(金相鍾) 서울대교수팀이 한나라당의 의뢰로 수돗물 바이러스 조사를 했으나 샘플채취 및검사과정에서 시료가 오염됐을 가능성이 높아 엉터리 실험 결과”라며 “EPA 전문가가 실험과정을 지켜봐야 정확한결과인지를 입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는 따라서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검사를 위해 우선서울대와 한림대,강원대,서울시가 공동조사를 벌이자고 제안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2001-10-23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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