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온주 기능보유자 정해중씨 별세

향온주 기능보유자 정해중씨 별세

입력 2001-10-19 00:00
수정 2001-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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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요무형문화재 제9호인 향온주(香磊酒) 기능보유자 정해중(鄭海中)씨가 17일 오후 7시55분 별세했다.77세.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명일전통시장 공사 피해, 함께&가치 해법 찾을 것”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명일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명일동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공사 관련 간담회에 참석했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시장 주변 공사로 인해 영업 피해를 호소해 온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관계기관과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명일전통시장 상인회와 서회원·최진유 강동구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주택정책과, 강동구 지역경제과, SH, 자산관리회사인 서울투자운용, 시공사인 한미글로벌이엔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동구 명일동 333-8번지에 들어서는 이 통합공공임대주택은 대지면적 2156.7㎡, 연면적 1만 3165.99㎡이며, 지하 3층~지상 14층 1개동에 주택 136세대와 상가 17호가 계획돼 있다. 2025년 10월 29일 착공해 2028년 5월 22일 준공을 목표로 하며, 10월 8일 기준 공정률은 26.2%(계획 25.7%)다. 과거 17개 영세 상가가 둥지를 틀었던 옛 ‘연세상가’ 부지에는 2019년 학교법인 연세대학교가 매각을 추진할 당시 영세상인 지원과 공공주택 공급을 함께 고려한 서울리츠2호가 들어섰다. 이후 첫 시공사의 법정관리로 착공이 지연되는 등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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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일제 때 맥이 끊긴 것으로 알려진 민속주인 향온주 전수자로 지난 93년 서울시 문화재로 지정됐다.향온주는녹두를 섞은 누룩을 닷새 동안 햇볕에 말리고 이슬을 맞혀뜬 냄새를 없앤뒤 바위 틈에서 나오는 물인 석간수(石間水)만 사용해 빚은 민속주이다.유족으로는 장남 용식씨 등 2남1녀가 있다.발인은 19일 오전 6시.(02)3010-2253

2001-10-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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