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계 해체’ 발언 등으로 여론의 관심을 집중시켜온재야출신 민주당 김근태(金槿泰) 최고위원이 정치에 입문한뒤 첫번째 수상집인 ‘희망은 힘이 세다’라는 제목의 책을출간, 6년여간 지켜본 정치세계와 그 이면, 가족사 등을 소개했다.
저서에서 김 위원은 동교동 해체 주장과 관련,“내가 잘했다며 메아리는 크고 길게 들려온다”고 소회를 털어놓았다.
이어 “(동교동계가 경선서 훼방놓아)아무리 경선이 걱정된다고 해도,왕따를 당하게 될지도 모른다 해도”라고 그간의고민의 일단을 내비친 뒤 “내가 (동교동 해체를) 외치지않으면 ‘민주화운동을 한 당신들도 소용없구나’라는 조롱을 받을 것 같아 견딜 수 없는 참혹함이라고 생각했다”고주장했다.그러면서 동교동계를 ‘부도덕한 패거리’에 비유하기도 했다.
대권 캠페인과 관련,김 위원은 “나는 9단의 정치기술이나막대한 정치 자금도 없고,특정계보와 맞섰지만 ‘국민의 소리’를 얻었다”고 주장했다.
이춘규기자 taein@
저서에서 김 위원은 동교동 해체 주장과 관련,“내가 잘했다며 메아리는 크고 길게 들려온다”고 소회를 털어놓았다.
이어 “(동교동계가 경선서 훼방놓아)아무리 경선이 걱정된다고 해도,왕따를 당하게 될지도 모른다 해도”라고 그간의고민의 일단을 내비친 뒤 “내가 (동교동 해체를) 외치지않으면 ‘민주화운동을 한 당신들도 소용없구나’라는 조롱을 받을 것 같아 견딜 수 없는 참혹함이라고 생각했다”고주장했다.그러면서 동교동계를 ‘부도덕한 패거리’에 비유하기도 했다.
대권 캠페인과 관련,김 위원은 “나는 9단의 정치기술이나막대한 정치 자금도 없고,특정계보와 맞섰지만 ‘국민의 소리’를 얻었다”고 주장했다.
이춘규기자 taein@
2001-10-1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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