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 AP AFP 연합] 아르헨티나 야당인 정의당이 14일 실시된 총선에서 집권 연립여당에 앞서고 있는것으로 초반 개표 결과 밝혀졌다.
15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0%를 개표한 결과 상원 선거에서 야당 후보들이 23개 지역중 18개 지역에서 앞서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원 선거에서도 야당이 과반수 의석은 아니더라도 제1당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출구조사에서 나타났다.
투표율은 70%로 저조해 초긴축 재정정책에 대한 불만과 정치인들에 대한 대중의 불신을 반영했다.특히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경우 30%가 기권·무효표 등 불만표를 행사한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밝혀졌다.이번 선거에서는 연방상원72명과 연방하원 257명 중 절반인 127명을 선출한다.공식투표결과는 16일 발표된다.
15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0%를 개표한 결과 상원 선거에서 야당 후보들이 23개 지역중 18개 지역에서 앞서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원 선거에서도 야당이 과반수 의석은 아니더라도 제1당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출구조사에서 나타났다.
투표율은 70%로 저조해 초긴축 재정정책에 대한 불만과 정치인들에 대한 대중의 불신을 반영했다.특히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경우 30%가 기권·무효표 등 불만표를 행사한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밝혀졌다.이번 선거에서는 연방상원72명과 연방하원 257명 중 절반인 127명을 선출한다.공식투표결과는 16일 발표된다.
2001-10-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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