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수사국(FBI)이 수일내 추가 테러 발생 가능성을 경고한 가운데 12일 미국 뉴욕의 NBC 방송국 직원 한명이 탄저균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NBC와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이 12일 밝혔다.
FBI와 질병통제센터(CDC)가 이직원의 탄저균 감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줄리아니 시장은 또 이날 뉴욕타임스에도 흰색 가루가 들어있는 수상한 우편물이 배달돼 조사중이라고 밝혀 탄저균 감염이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줄리아니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맨해튼 록펠러센터의 NBC 본사에 근무하는 여직원에게서 나타난 탄저균은 최근 플로리다의 감염자 한명을 숨지게 했던 호흡기 탄저균과는 다른 피부 탄저균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NBC는 이 직원이 지난달 25일 배달된 우편물에 흰색 가루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 즉시 FBI, CDC, 뉴욕시 보건국 등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FBI와 질병통제센터(CDC)가 이직원의 탄저균 감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줄리아니 시장은 또 이날 뉴욕타임스에도 흰색 가루가 들어있는 수상한 우편물이 배달돼 조사중이라고 밝혀 탄저균 감염이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줄리아니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맨해튼 록펠러센터의 NBC 본사에 근무하는 여직원에게서 나타난 탄저균은 최근 플로리다의 감염자 한명을 숨지게 했던 호흡기 탄저균과는 다른 피부 탄저균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NBC는 이 직원이 지난달 25일 배달된 우편물에 흰색 가루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 즉시 FBI, CDC, 뉴욕시 보건국 등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2001-10-13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