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지하에 묻힐 도자기엑스포 타임캡슐에 사랑을 담은 연인들의 글이 몰려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 도자기 엑스포조직위는 이천행사장 곰방대 가마에서실시하고 있는 ‘타임캡슐 수장 이벤트’에 연인들의 갖가지 사연이 몰려들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당초 일반 개인 및 단체가 소중한 메시지나 물건을 타임캡슐에 직접 담아 엑스포 폐장과 동시에 봉인해 10년후에 개봉,본인이 직접 회수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의외로 연인들이 상대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메시지는 500cc 투명 유리병에 원하는 내용물을 넣고 금속 뚜껑으로 밀랍,다이아몬드팁으로 병 외부에 고유 인식번호를 음각하고 곰방대 가마 제1봉에 묻혀있는 ‘흙 타임캡슐’ 위쪽 빈 공간에 매설하게 된다.
조직위원회측은 이 행사에 1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고신청을 받고 있는데 참가비용이 유리병 1개당 1만5,000원으로 싸지 않은 가격임에도 이미 3,000여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절반 가량을 연인들의 편지가 차지하고 있다.
성남 윤상돈기자yoonsang@
세계 도자기 엑스포조직위는 이천행사장 곰방대 가마에서실시하고 있는 ‘타임캡슐 수장 이벤트’에 연인들의 갖가지 사연이 몰려들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당초 일반 개인 및 단체가 소중한 메시지나 물건을 타임캡슐에 직접 담아 엑스포 폐장과 동시에 봉인해 10년후에 개봉,본인이 직접 회수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의외로 연인들이 상대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메시지는 500cc 투명 유리병에 원하는 내용물을 넣고 금속 뚜껑으로 밀랍,다이아몬드팁으로 병 외부에 고유 인식번호를 음각하고 곰방대 가마 제1봉에 묻혀있는 ‘흙 타임캡슐’ 위쪽 빈 공간에 매설하게 된다.
조직위원회측은 이 행사에 1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고신청을 받고 있는데 참가비용이 유리병 1개당 1만5,000원으로 싸지 않은 가격임에도 이미 3,000여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절반 가량을 연인들의 편지가 차지하고 있다.
성남 윤상돈기자yoonsang@
2001-10-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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