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탄신 500주년을 맞아 한국 유학과 유교문화의 독창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세계 유교문화축제’가 5일 경북 안동에서 27일간의 일정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새 천년,퇴계와의 대화’를 주제로,‘또 다른 500년을위하여’란 부제로 경북도와 안동시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탄신 500주년을 맞는 퇴계 이황(李滉·1501∼1570)선생의 삶을 재조명하고 유교와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공자의 77대손인 쿵더마오(孔德懋·86·중국정치협상위원회중앙위원)여사가 참석,개막 점화를 해 관심을 모았다.
쿵더마오 여사는 “한국 유교의 중심지 안동에서 열리는유교문화 축제에 공자의 후손으로 초청돼 기쁘다”며 “내조상인 공자와 한국의 퇴계 이황 선생 모두 세계적인 유학자로 많은 사람들이 두분의 학문과 사상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쿵더마오 여사는 6일 도산서원과 퇴계 종택을 방문한뒤 8일 상경,공씨 종친회에 참석한후 10일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안동 한찬규기자 cghan@
‘새 천년,퇴계와의 대화’를 주제로,‘또 다른 500년을위하여’란 부제로 경북도와 안동시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탄신 500주년을 맞는 퇴계 이황(李滉·1501∼1570)선생의 삶을 재조명하고 유교와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공자의 77대손인 쿵더마오(孔德懋·86·중국정치협상위원회중앙위원)여사가 참석,개막 점화를 해 관심을 모았다.
쿵더마오 여사는 “한국 유교의 중심지 안동에서 열리는유교문화 축제에 공자의 후손으로 초청돼 기쁘다”며 “내조상인 공자와 한국의 퇴계 이황 선생 모두 세계적인 유학자로 많은 사람들이 두분의 학문과 사상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쿵더마오 여사는 6일 도산서원과 퇴계 종택을 방문한뒤 8일 상경,공씨 종친회에 참석한후 10일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안동 한찬규기자 cghan@
2001-10-0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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