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자일리톨껌이 단일 제과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월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말 자일리톨껌의 판매실적이 105억원을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제과시장의 최고 스테디셀러인 ‘새우깡’도 월 최고 판매실적(60억원)이 100억원을 넘진 못했었다.자일리톨껌 한 통이 500원이니 한달에 2,000만개가 팔린 셈이다.
고객홍보실 최경인과장은 “지난해 6월 출시된 이래 지난달 말까지 약 800억원어치가 팔렸다”면서 “현 추세대로라면연말까지 총 1,200억원대의 매출을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미현기자 hyun@
롯데제과는 지난달 말 자일리톨껌의 판매실적이 105억원을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제과시장의 최고 스테디셀러인 ‘새우깡’도 월 최고 판매실적(60억원)이 100억원을 넘진 못했었다.자일리톨껌 한 통이 500원이니 한달에 2,000만개가 팔린 셈이다.
고객홍보실 최경인과장은 “지난해 6월 출시된 이래 지난달 말까지 약 800억원어치가 팔렸다”면서 “현 추세대로라면연말까지 총 1,200억원대의 매출을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미현기자 hyun@
2001-10-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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