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차량㈜은 4일 오전 임시이사회를 열어 정학진(鄭學鎭·51) 기아자동차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오강현(吳剛鉉·52) 현 사장은 상임고문으로 내정됐다.
신임 정 사장은 동국대 공업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6년 현대자동차써비스에 입사한 뒤 98년 말까지 현대모비스(옛현대정공) 경영지원 분야에서 근무했으며 98년12월 기아차인수단에 들어가 재경본부장을 맡았다.
오강현(吳剛鉉·52) 현 사장은 상임고문으로 내정됐다.
신임 정 사장은 동국대 공업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6년 현대자동차써비스에 입사한 뒤 98년 말까지 현대모비스(옛현대정공) 경영지원 분야에서 근무했으며 98년12월 기아차인수단에 들어가 재경본부장을 맡았다.
2001-10-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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