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 이동통신사업자인 SK텔레콤과 017 SK신세기통신이 내년 1월 1일 합병한다.SK신세기통신이라는 회사가 없어지는것이지만 가입자들은 쓰던 전화번호와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두 회사는 2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기일 및 합병비율을 확정했다.SK신세기통신 주식 1주당 SK텔레콤 주식 0.05696주로 해서 ‘소규모 합병’ 방식을 적용키로 했다.합병주식의 가격은 SK텔레콤 주당 21만4,415원,SK신세기통신 1만2,214원이다.
소규모 합병이란 합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신주의 비율이전체주식 수의 5% 미만일 경우,합병하는 쪽에서는 별도 주총없이 이사회 결의만으로 이를 승인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하지만 합병되는 쪽에서는 주총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주식 합병비율을 둘러싸고 SK신세기통신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지난 20일 현재 두 회사의 가입자는 SK텔레콤 1,109만4,000명,SK신세기통신 316만6,000명으로 시장점유율 합계는 50.
8%에 이른다.SK텔레콤은 합병이 이뤄지면 2004년까지 통합시너지 효과가 마케팅부문 1조원,생산부문 1조4,000억원 등2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두 회사는 2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기일 및 합병비율을 확정했다.SK신세기통신 주식 1주당 SK텔레콤 주식 0.05696주로 해서 ‘소규모 합병’ 방식을 적용키로 했다.합병주식의 가격은 SK텔레콤 주당 21만4,415원,SK신세기통신 1만2,214원이다.
소규모 합병이란 합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신주의 비율이전체주식 수의 5% 미만일 경우,합병하는 쪽에서는 별도 주총없이 이사회 결의만으로 이를 승인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하지만 합병되는 쪽에서는 주총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주식 합병비율을 둘러싸고 SK신세기통신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지난 20일 현재 두 회사의 가입자는 SK텔레콤 1,109만4,000명,SK신세기통신 316만6,000명으로 시장점유율 합계는 50.
8%에 이른다.SK텔레콤은 합병이 이뤄지면 2004년까지 통합시너지 효과가 마케팅부문 1조원,생산부문 1조4,000억원 등2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1-09-22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