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이 미국 GM(제너럴모터스)의 인수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인천지역에서 강한 반발이 일고 있다.
대우차살리기에 앞장서온 인천시는 “인천경제의 막대한비중을 차지하는 부평공장이 인수대상에서 제외되면 지역경제는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상공회의소도 “정부와 채권단의 결정은 지역경제 회복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로 시민들의 저항에 부딪히게 될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강경기류는 대우차가 인천에서 차지하는 경제적 비중 때문으로 대우차는 인천에서 총매출기준 18.4%,고용기준 11.2%나 차지하고 있다.
대우차측도 “수개월째 흑자를 기록해 회생기미를 보이고있다”면서 “채권단의 결정은 부평공장의 진정한 가치를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임시적인 시장경제원리로만 따진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그나마 앞으로 6년동안 위탁생산 과정을 거쳐 영업이 호전될 경우 인수하겠다는 조건부 인수방침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분위기이지만 이 역시 지역사회의 반발 등을 우려,일정기간 위탁생산체계를 유지한 뒤 폐쇄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다며 경계의 시각을 늦추지 않고 있다.
대우차 관계자는 “위탁생산이 끝나는 6년후 부평공장 존폐여부에 대한 확실한 언급이 없는 매각안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밝혔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대우차살리기에 앞장서온 인천시는 “인천경제의 막대한비중을 차지하는 부평공장이 인수대상에서 제외되면 지역경제는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상공회의소도 “정부와 채권단의 결정은 지역경제 회복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로 시민들의 저항에 부딪히게 될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강경기류는 대우차가 인천에서 차지하는 경제적 비중 때문으로 대우차는 인천에서 총매출기준 18.4%,고용기준 11.2%나 차지하고 있다.
대우차측도 “수개월째 흑자를 기록해 회생기미를 보이고있다”면서 “채권단의 결정은 부평공장의 진정한 가치를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임시적인 시장경제원리로만 따진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그나마 앞으로 6년동안 위탁생산 과정을 거쳐 영업이 호전될 경우 인수하겠다는 조건부 인수방침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분위기이지만 이 역시 지역사회의 반발 등을 우려,일정기간 위탁생산체계를 유지한 뒤 폐쇄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다며 경계의 시각을 늦추지 않고 있다.
대우차 관계자는 “위탁생산이 끝나는 6년후 부평공장 존폐여부에 대한 확실한 언급이 없는 매각안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밝혔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2001-09-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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