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용인 동시분양이 시작됐지만 기존의 동시분양과달리 지역우선 물량 등에 차이가 있어 수요자들이 많은 혼선을 빚고 있다.동시분양이지만 청약날짜와 당첨자공고일이 약간씩 다르고 지역우선 물량에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청약방식은=용인분양은 기존 분양과 2가지 면에서 다르다.
우선은 지역우선 물량에 차이가 난다.죽전의 경우 지구면적이 20만평을 초과하므로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해 해당 지역거주자에게 주어지는 우선공급물량이 전체 물량의 30%에불과하다.나머지 70%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거주자에게돌아간다.
최근 수도권에서 분양된 아파트는 대부분 지역거주자에게100% 우선청약 자격이 주어졌었다.준농림지 아파트이거나택지지구라도 면적이 20만평에 못미쳤기 때문이다.
같은 용인이라도 동천이나 신봉지구는 면적이 20만평에 못미치는 만큼 재량권을 가진 용인시가 지역거주자에게 전량우선청약 자격을 부여했다.또 하나는 동시분양이지만 몇몇업체는 청약 및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청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죽전지구의 건영과 극동건설은 청약일이 24일로 신봉이나동천지구와 같다.반면 죽전지구의 다른 업체는 20일 청약을 한다.
따라서 수요자들은 20일과 24일 두번 청약을 할 수 있어두 곳에 모두 당첨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이 경우 당첨자 발표일이 기준이 된다.당첨자 발표일이 빠른 아파트만당첨이 유효하고 당첨자 발표일이 늦은 아파트는 당첨이 무효가 된다.
당첨자는 건영,극동건설(죽전지구),신봉·동천지구 아파트가 10월 10일,죽전지구는 10월 6일로 각각 예정돼 있다.
반드시 당첨자 공고일을 확인한 뒤 자신이 원하는 아파트에 청약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어떻게 청약할까=용인 3개 택지지구는 서로 특성이 다르다.죽전은 대규모 택지지구일 뿐아니라 분당과 인접해 있는점이 특징이다.
반면 동천은 서울과 가깝다는 점을 내세운다.신봉은 자연친화형 단지라는 점이 자랑이다.
서로 특징은 다르지만 크게 보면 입지여건과 분양가의 싸움이다.입지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죽전은 분양가가 높은반면 신봉·동천은 분양가가 낮다.평당 100만원까지 차이가 난다.수요자들은 입지여건과 낮은 분양가 가운데 하나를선택해야 한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이번 분양에 나선 3곳은준농림지 아파트에 비해서는 입지여건이 좋다”며 “실수요자라면 동천이나 신봉을,시세차익을 노린다면 죽전의 건영등을 노리는게 좋다”고 말했다.
죽전 동성아파트 단지 상가 뱅크부동산 장영식(張永植) 사장은 “용인에서는 죽전쪽의 중소형이나 40평대의 중형 청약을 권하고 싶다”며 “실수요자라면 동천쪽이 좋다”고말했다.
김성곤기자
◆청약방식은=용인분양은 기존 분양과 2가지 면에서 다르다.
우선은 지역우선 물량에 차이가 난다.죽전의 경우 지구면적이 20만평을 초과하므로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해 해당 지역거주자에게 주어지는 우선공급물량이 전체 물량의 30%에불과하다.나머지 70%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거주자에게돌아간다.
최근 수도권에서 분양된 아파트는 대부분 지역거주자에게100% 우선청약 자격이 주어졌었다.준농림지 아파트이거나택지지구라도 면적이 20만평에 못미쳤기 때문이다.
같은 용인이라도 동천이나 신봉지구는 면적이 20만평에 못미치는 만큼 재량권을 가진 용인시가 지역거주자에게 전량우선청약 자격을 부여했다.또 하나는 동시분양이지만 몇몇업체는 청약 및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청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죽전지구의 건영과 극동건설은 청약일이 24일로 신봉이나동천지구와 같다.반면 죽전지구의 다른 업체는 20일 청약을 한다.
따라서 수요자들은 20일과 24일 두번 청약을 할 수 있어두 곳에 모두 당첨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이 경우 당첨자 발표일이 기준이 된다.당첨자 발표일이 빠른 아파트만당첨이 유효하고 당첨자 발표일이 늦은 아파트는 당첨이 무효가 된다.
당첨자는 건영,극동건설(죽전지구),신봉·동천지구 아파트가 10월 10일,죽전지구는 10월 6일로 각각 예정돼 있다.
반드시 당첨자 공고일을 확인한 뒤 자신이 원하는 아파트에 청약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어떻게 청약할까=용인 3개 택지지구는 서로 특성이 다르다.죽전은 대규모 택지지구일 뿐아니라 분당과 인접해 있는점이 특징이다.
반면 동천은 서울과 가깝다는 점을 내세운다.신봉은 자연친화형 단지라는 점이 자랑이다.
서로 특징은 다르지만 크게 보면 입지여건과 분양가의 싸움이다.입지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죽전은 분양가가 높은반면 신봉·동천은 분양가가 낮다.평당 100만원까지 차이가 난다.수요자들은 입지여건과 낮은 분양가 가운데 하나를선택해야 한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이번 분양에 나선 3곳은준농림지 아파트에 비해서는 입지여건이 좋다”며 “실수요자라면 동천이나 신봉을,시세차익을 노린다면 죽전의 건영등을 노리는게 좋다”고 말했다.
죽전 동성아파트 단지 상가 뱅크부동산 장영식(張永植) 사장은 “용인에서는 죽전쪽의 중소형이나 40평대의 중형 청약을 권하고 싶다”며 “실수요자라면 동천쪽이 좋다”고말했다.
김성곤기자
2001-09-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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