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체 美테러참사 위로 성명

종교단체 美테러참사 위로 성명

입력 2001-09-14 00:00
수정 2001-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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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는 13일 미국에서 발생한 테러참사에 대해 애도와 분노를 표하며 더 불행한 사태로 발전하지 않기를 기원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는 뉴욕 교구장 에드워드 에건 추기경과 뉴욕 브루클린 교구장 토마스 데일리 주교,워싱턴 교구장 데오도르 매카릭 추기경에게 각각 전문을 보내 “이 세상에서 테러와 같은 죄악이 사라질 수 있도록 선의의 뜻을 가진 모든 사람들과 함께 손을 잡고 사랑과 자비가 충만한 세상을 건설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위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동완 목사)도 미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전문을 보내 “미국 국민의 고통을 진심으로 위로한다”며 “미국 기독교교회협의회와 사건수습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정대 스님)는 성명을 통해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뒤 “무차별 공격으로 고귀한 생명을 빼앗은 테러행위는 평화를 사랑하는 인류에 대한 천인공노할 도전”이라고 비난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만신 목사)는 성명에서 “미국 정부는 이위기가 더 큰 재앙으로 번지지 않도록 슬기롭게 대처해 달라”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성호기자 kimus@
2001-09-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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