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반대로 1년 넘게 중지돼 온 충남 태안군 쓰레기종합처리장 건설 공사가 13일부터 재개된다.
태안군은 최근 쓰레기처리장이 들어서는 태안읍 삭선리 1구와 2·3구,산후리 1·2구 등 5개 마을 주민대표들과 합의가 이뤄져 공사를 재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5개 마을에 올해 말까지 30억원,내년부터 2006년까지 매년 5억원씩 모두 55억원을 지원키로 주민들과 합의했다.
또 쓰레기처리장을 사용하는 17년 동안 쓰레기장 수수료가운데 51억원을 지원,5개 마을의 총 지원금은 106억원에이르게 된다.
이들 5개 마을 주민들은 99년 말 군이 쓰레기처리장 공사에 들어가자 지난해 9월 말 군수를 감금하는가 하면 알몸시위를 벌여 공사를 막는 등 1년 이상 공사를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올 연말로 예정됐던 완공시기가 내년 말로 1년 정도 늦춰지게 됐다.
모두 123억원이 들어가는 쓰레기종함처리장은 부지 1만5,000여평에 쓰레기매립장과 하루 30t 처리용량의 소각장,1일 처리용량이 각각 10t인 음식물처리장과 재활용시설이들어선다.
대전 이천열기자sky@
태안군은 최근 쓰레기처리장이 들어서는 태안읍 삭선리 1구와 2·3구,산후리 1·2구 등 5개 마을 주민대표들과 합의가 이뤄져 공사를 재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5개 마을에 올해 말까지 30억원,내년부터 2006년까지 매년 5억원씩 모두 55억원을 지원키로 주민들과 합의했다.
또 쓰레기처리장을 사용하는 17년 동안 쓰레기장 수수료가운데 51억원을 지원,5개 마을의 총 지원금은 106억원에이르게 된다.
이들 5개 마을 주민들은 99년 말 군이 쓰레기처리장 공사에 들어가자 지난해 9월 말 군수를 감금하는가 하면 알몸시위를 벌여 공사를 막는 등 1년 이상 공사를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올 연말로 예정됐던 완공시기가 내년 말로 1년 정도 늦춰지게 됐다.
모두 123억원이 들어가는 쓰레기종함처리장은 부지 1만5,000여평에 쓰레기매립장과 하루 30t 처리용량의 소각장,1일 처리용량이 각각 10t인 음식물처리장과 재활용시설이들어선다.
대전 이천열기자sky@
2001-09-13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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