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사의 수년째 풍작과 쌀 재고량 증가에 따른 수매가 동결 등으로 위기감을 느낀 충남·북 지역 농민들이 벼농사를 포기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논값이 크게 떨어지는 데다 매기조차 없어 농민들이 또다시 한숨을 짓고 있다.
12일 충남·북 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정부가 쌀 증산 정책을 포기하고 추곡수매가도 동결키로 하는 등 이제까지의 쌀 정책이 대폭 바뀔 것으로 발표되면서 내년부터 벼 재배를포기하는 농가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추수 뒤에나 논이 거래되던 예년과 달리 수확을 하지 않은 요즘 각 지역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매물이 나오고 있으나 사려는 사람이 없어 논값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이같은 현상은 추수 뒤에는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전국 종합
12일 충남·북 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정부가 쌀 증산 정책을 포기하고 추곡수매가도 동결키로 하는 등 이제까지의 쌀 정책이 대폭 바뀔 것으로 발표되면서 내년부터 벼 재배를포기하는 농가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추수 뒤에나 논이 거래되던 예년과 달리 수확을 하지 않은 요즘 각 지역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매물이 나오고 있으나 사려는 사람이 없어 논값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이같은 현상은 추수 뒤에는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전국 종합
2001-09-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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