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심야전용버스 오늘부터 시범운행

서울 심야전용버스 오늘부터 시범운행

입력 2001-09-10 00:00
수정 2001-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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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밤 11시30분 이후에만 운행하는 심야전용버스가서울에서 운행된다. 서울시는 야간에 택시의 승차거부,부당요금 징수 등 불법행위가 계속됨에 따라 야간 승객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과 다른 노선의 심야전용버스를 국내 처음으로 운행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우선 10일부터 22일까지 강남역∼천호동,시청∼상계동 등 2개 노선에 시청버스 각 2대를 투입, 무료로 시범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조사에서 야간승객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난5개노선에 대해서도 운송사업자들로부터 사업참여 신청을받는 등 준비절차를 마친뒤 이달 말쯤 본격 운행토록 할방침이다.

5개 노선은 ▲1노선(무교동∼종로∼혜화동∼미아삼거리∼노원역∼상계동) ▲2노선(광화문∼종로∼청량리∼중랑교∼면목동)등이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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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sdragon@

2001-09-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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