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처음으로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
국립보건원은 가검물 검사 결과 지난 8일 의사콜레라 환자로 신고됐던 서울 금천구 최모씨(48)가 콜레라 환자로최종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따라 콜레라 환자수는 서울 1명을 포함해 경북 81명,대구 18명 등 총 110명으로 늘었다.
의사콜레라 환자수는 55명이며 전국적으로 가검물을 검사받은 1,952명 중 1,17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확진환자 110명을 뺀 나머지 670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특히 부산과 통영에서 콜레라로 판명된 환자는 전어회를먹은 것으로 나타나 해산물 생식에 주의를 기울여주도록보건원측은 당부했다. 한편 콜레라가 크게 번지고 있는 가운데 전염병 발생을 초기 단계에서 포착할 수 있는 의료인신고시스템이 거의 제기능을 못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드러났다.
국립보건원과 경남·경북·전남·전북 등 전염병이 많이발생하는 해안지역 4개 도에 따르면 전염병 환자 발생 신고를 태만히 한 의료인을 적발,고발 조치한 사례가 지난 90년대 이후 단 1건도 없다.
김용수기자 dragon@
국립보건원은 가검물 검사 결과 지난 8일 의사콜레라 환자로 신고됐던 서울 금천구 최모씨(48)가 콜레라 환자로최종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따라 콜레라 환자수는 서울 1명을 포함해 경북 81명,대구 18명 등 총 110명으로 늘었다.
의사콜레라 환자수는 55명이며 전국적으로 가검물을 검사받은 1,952명 중 1,17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확진환자 110명을 뺀 나머지 670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특히 부산과 통영에서 콜레라로 판명된 환자는 전어회를먹은 것으로 나타나 해산물 생식에 주의를 기울여주도록보건원측은 당부했다. 한편 콜레라가 크게 번지고 있는 가운데 전염병 발생을 초기 단계에서 포착할 수 있는 의료인신고시스템이 거의 제기능을 못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드러났다.
국립보건원과 경남·경북·전남·전북 등 전염병이 많이발생하는 해안지역 4개 도에 따르면 전염병 환자 발생 신고를 태만히 한 의료인을 적발,고발 조치한 사례가 지난 90년대 이후 단 1건도 없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1-09-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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