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나 연극,무용 등의 관객에게 관람비 일부를 지원하는 ‘좋은 공연 종합관람권’제가 시행된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문예진흥원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관람객 1인당 5,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관객에게 관람료를 지원,관객의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공연예술단체들의 창작의욕을 북돋워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도는 1,000만원의 자체 예산과 문예진흥기금으로부터 지원받은 2,000만원 등 모두 3,000만원을 확보했다.
종합관람권 이용 희망자는 청주 조흥은행에서 관람권을 구입,공연장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해야 한다.공연 주관처는 관람권을 은행에 청구,1인당 5,000원의 관람료를 지불받게 된다.
하지만 종합관람권제는 관객들의 부담은 그대로 두고 공연예술단체에만 재정지원을 해주는 특혜라는 지적이다.
현재 청주시내 일반 공연관람료가 대부분 5,000원인 상태에서 종합관람권을 구입하지 못할 경우 오히려 이전보다 2배나 비싼 1만원의 관람료를 내야 한다.시민 노영한씨(37·자영업)는 “결국 행정기관에서 관람료를 1인당 5,000원씩추가 지원함으로써 공연예술단체만 도와주는 셈 아니냐”고 지적했다.
청주 김동진기자 kdj@
7일 충북도에 따르면 문예진흥원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관람객 1인당 5,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관객에게 관람료를 지원,관객의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공연예술단체들의 창작의욕을 북돋워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도는 1,000만원의 자체 예산과 문예진흥기금으로부터 지원받은 2,000만원 등 모두 3,000만원을 확보했다.
종합관람권 이용 희망자는 청주 조흥은행에서 관람권을 구입,공연장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해야 한다.공연 주관처는 관람권을 은행에 청구,1인당 5,000원의 관람료를 지불받게 된다.
하지만 종합관람권제는 관객들의 부담은 그대로 두고 공연예술단체에만 재정지원을 해주는 특혜라는 지적이다.
현재 청주시내 일반 공연관람료가 대부분 5,000원인 상태에서 종합관람권을 구입하지 못할 경우 오히려 이전보다 2배나 비싼 1만원의 관람료를 내야 한다.시민 노영한씨(37·자영업)는 “결국 행정기관에서 관람료를 1인당 5,000원씩추가 지원함으로써 공연예술단체만 도와주는 셈 아니냐”고 지적했다.
청주 김동진기자 kdj@
2001-09-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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