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음악친구들’이 주최하는 오페라 ‘루치아’가 7∼9일 서울 한전아츠풀센터에서 열린다.
‘루치아’는 주변의 계략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정략결혼을 한 명문가 딸이 결국 자결한다는 내용의 비극적 사랑이야기다. 20분간 부르는 ‘광란의 아리아'는 이 오페라의 백미다. 여주인공 루치아역은 소프라노 신지화,오은경이 더블캐스팅됐고 연인 에드가르도역은 테너 강무림,김경이 열연한다.평일 오후7시30분,일요일 오후3시30분·7시30분.(02)581-0041허윤주기자 rara@
‘루치아’는 주변의 계략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정략결혼을 한 명문가 딸이 결국 자결한다는 내용의 비극적 사랑이야기다. 20분간 부르는 ‘광란의 아리아'는 이 오페라의 백미다. 여주인공 루치아역은 소프라노 신지화,오은경이 더블캐스팅됐고 연인 에드가르도역은 테너 강무림,김경이 열연한다.평일 오후7시30분,일요일 오후3시30분·7시30분.(02)581-0041허윤주기자 rara@
2001-09-0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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