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호·이상호씨등 3명 기소

국중호·이상호씨등 3명 기소

입력 2001-08-31 00:00
수정 2001-08-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국제공항 유휴지개발 특혜논란 사건을 수사해온 인천지검은 30일 종합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지었다.

검찰은 이날 사업자선정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한 이상호(李相虎·44) 전 인천공항공사 개발사업단장과 외압의 ‘실체’인 국중호(鞠重皓·49) 전 청와대 행정관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각각 기소했다.

검찰은 또 국 전 행정관에게 로비성 금품을 제공한 ㈜에어포트72 참여업체인 에이스회원권거래소 대표 양덕준(楊德俊·44)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양씨는 지난 6월 22일 국 전 행정관에게 “에어포트72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공무상 해외여행경비 명목으로 미화 2,000달러(한화 263만원)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2001-08-3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