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30일 현대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에서 BBB-로 한단계 상향조정했다. 한기평은 평가의견에서 현대건설이 지난 6월 채권단의 대규모 지원 이후 정상화 가능성 및 적기지급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판단, 회사채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하고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신규평가했다고 설명했다.
2001-08-3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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