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청산 안한다”

“서울보증보험 청산 안한다”

입력 2001-08-27 00:00
수정 2001-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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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6일 투신권의 지속적인 보증이행 요구로 경영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서울보증보험을 청산하는 방안을검토하지 않기로 했다.

국회의 승인을 받은 서울보증보험에 대한 공적자금 배정액5조6,000억원도 이른 시일내에 투입해 경영정상화를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전날 김진표(金振杓) 재정경제부 차관과 유지창(柳志昌)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정책협의회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

김차관은 “서울보증에 대한 청산 검토방안은 공적자금관리 위원회 일부 민간위원들의 사견일뿐 정부는 현단계에서청산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보증에공적자금 5조6,000억원을 가급적 조기에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환경기초시설의 모범사례 ‘하남 유니온파크’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제336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6일, 경기 하남 유니온파크를 현장 방문했다. 위원회는 이곳의 친환경 환경기초시설 우수사례를 직접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 물재생센터 현대화 사업의 성공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필수 환경기초시설인 하수처리시설과 소각 및 음식물 자원화 시설 등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을 주민 편의시설로 조성한 하남 유니온파크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남 유니온파크는 그동안 기피 시설로 여겨졌던 환경기초시설을 주민들에게 휴식과 건강,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친환경 공간으로 돌려준 모범적 사례다. 유니온타워 전망대의 경우 타 지역 주민들에게까지 관광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강동길 위원장은 “하남 유니온파크의 성공적인 통합 지하화 사례는 하수처리시설 노후화 극복과 공간 활용 극대화를 위해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시 물재생센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 역시 단순한 하수처리시설을 넘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쾌적한 여가 공간이자 친환경 기반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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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기자 sskim@

2001-08-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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