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파북(PABUK)’은 일본 쪽으로 비껴가지만 남해안과 서해안에는 태풍과 달의 인력의 영향으로 해일이 우려된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5시를 기해 서해안과 남해안에 해일주의보를, 남해먼바다와 동해남부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바다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피해가 염려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기상청은 20일 오후 5시를 기해 서해안과 남해안에 해일주의보를, 남해먼바다와 동해남부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바다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피해가 염려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2001-08-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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