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술의전당이 여름가족음악축제로 클래식명곡의 향연을 마련했다.16∼21일(18일 쉼)오후7시30분 콘서트홀에서열리는 2001 베스트 클래식.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아티스트들이 명곡을 들려준다.
16일에는 파리-서울 앙상블이 ‘비발디에서 피아졸라까지’란 부제로 ‘사계’등을,베토벤 베스트로 꾸며지는 17일 공연에서는 이동신이 지휘하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영웅’등을 연주한다.19일에는 강석희가 지휘하는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통해 브람스와 차이코프스키를 만난다.20일에는 그리그와 슈트라우스,21일에는 멘델스존과 드보르작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다.(02)580-1300.
김주혁기자 jhkm@
16일에는 파리-서울 앙상블이 ‘비발디에서 피아졸라까지’란 부제로 ‘사계’등을,베토벤 베스트로 꾸며지는 17일 공연에서는 이동신이 지휘하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영웅’등을 연주한다.19일에는 강석희가 지휘하는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통해 브람스와 차이코프스키를 만난다.20일에는 그리그와 슈트라우스,21일에는 멘델스존과 드보르작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다.(02)580-1300.
김주혁기자 jhkm@
2001-08-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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