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개인 신용정보를 보험사 등에 넘긴 신용카드회사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나선다.
서울 YMCA는 9일 서울 종로2가 YMCA앞에서 ‘신용카드사 개인신용정보 유출 규탄’ 집회를 갖고 카드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참여할 원고인단 모집에 들어갔다.
시민중계실은 “비씨카드,국민카드,다이너스티카드 등 카드 3사가 회원의 동의없이 제휴사인 보험사에 보험료 수입의 5∼7%를 수수료 명목으로 받고 신용정보를 넘겼으며,외환카드사 등 4개사는 지난 98년부터 3년동안 이같은 방식으로 54억원의 수수료를 챙긴 것이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시민중계실은 “카드회원조차 자신의 정보가 어디에 제공되는지 모르는 관행을 시정하고 카드사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원고 1인당 1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방침”이라고 밝혔다.
박록삼기자 youngtan@
서울 YMCA는 9일 서울 종로2가 YMCA앞에서 ‘신용카드사 개인신용정보 유출 규탄’ 집회를 갖고 카드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참여할 원고인단 모집에 들어갔다.
시민중계실은 “비씨카드,국민카드,다이너스티카드 등 카드 3사가 회원의 동의없이 제휴사인 보험사에 보험료 수입의 5∼7%를 수수료 명목으로 받고 신용정보를 넘겼으며,외환카드사 등 4개사는 지난 98년부터 3년동안 이같은 방식으로 54억원의 수수료를 챙긴 것이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시민중계실은 “카드회원조차 자신의 정보가 어디에 제공되는지 모르는 관행을 시정하고 카드사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원고 1인당 1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방침”이라고 밝혔다.
박록삼기자 youngtan@
2001-08-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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