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토종 센터 정선민을 앞세워 한빛은행을 꺾고 선두를 질주했다.
신세계는 8일 광주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한빛은행을 75-67로 물리쳤다.15승3패의 신세계는2위 한빛은행과의 게임차를 4로 벌렸고 이날 패한 한빛은행(11승7패)은 3위 현대(10승7패)에 반게임차로 쫓기게 됐다.
1쿼터를 23-20으로 끝낸 신세계는 이후 정선민(31점 12리바운드)의 골밑공격과 함께 양정옥 장선형의 내외곽포가 터지면서 크게 앞서 나간 끝에 쉽게 승리를 안았다.
신세계는 8일 광주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한빛은행을 75-67로 물리쳤다.15승3패의 신세계는2위 한빛은행과의 게임차를 4로 벌렸고 이날 패한 한빛은행(11승7패)은 3위 현대(10승7패)에 반게임차로 쫓기게 됐다.
1쿼터를 23-20으로 끝낸 신세계는 이후 정선민(31점 12리바운드)의 골밑공격과 함께 양정옥 장선형의 내외곽포가 터지면서 크게 앞서 나간 끝에 쉽게 승리를 안았다.
2001-08-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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