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칼산근린공원 일대 주거지역으로 개발

양천구, 칼산근린공원 일대 주거지역으로 개발

입력 2001-08-07 00:00
수정 2001-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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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주택과 영세공장 등이 몰려 있는 양천구 신정동 칼산근린공원 주변이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許完)는 최근 칼산근린공원 주변 신정동 162∼171번지 일대 5만여평을 공원 및 학교,근린생활시설을 갖춘 주거지역으로 개발해줄 것을 서울시에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이 지역엔 노후 불량주택과 영세공장,버스차고지,고물상 등이 무질서하게 들어서 있어 주거환경을 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음·진동·분진·악취 등에 따른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구의 정비방안은 대부분 자연녹지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지정한 후 서울시가 공영개발하는 방식이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공공시설 절반 이상 이용실적 전무… 실질적 활용 방안 마련해야”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오현주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3일 서울특별시 행정국을 대상으로 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시설 유휴공간의 이용실태와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시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종합관리체계 구축과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등록 공간 407개 중 이용실적이 전혀 없는 공간은 225개로 전체의 55.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 의원은 이용실적이 없는 공간이 실제 이용 저조 때문인지, 별도 예약이나 현장 접수 실적이 시스템에 반영되지 않은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행정국은 그동안 이용실태 점검과 저이용 원인 분석 등 관리가 미흡했던 점을 인정하고, 시설 현황 정비를 위해 자치구에 자료 업데이트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예약 대비 실제 이용률 저조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일부 서울시 관리 시설은 예약 77건 중 실제 이용이 29건에 그쳐 이용률이 37.7%로 나타났다. 오 의원은 예약 후 미이용 사유를 파악하고, 사용되지 않은 시간대를 다른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 및 이용 관리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민대학 모두의학교 캠퍼스의 8개 공간이 평일 오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공공시설 절반 이상 이용실적 전무… 실질적 활용 방안 마련해야”

임창용기자 sdragon@

2001-08-0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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