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전지현 주연의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6일 영화인회의 집계에 따르면 ‘엽기적인 그녀’는 3·4일 서울에서 14만500명의 관객을 동원,2주 연속 박스 오피스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달 28∼29일의 흥행 기록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신라의 달밤’의 기세를 추월하며,‘친구’가 세운 최단기간 서울관객 100만 돌파기록(15일)도 넘보고 있다.
이 영화는 5일까지 서울 59만1천명,전국 163만명의 관객을불러모았다.
6일 영화인회의 집계에 따르면 ‘엽기적인 그녀’는 3·4일 서울에서 14만500명의 관객을 동원,2주 연속 박스 오피스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달 28∼29일의 흥행 기록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신라의 달밤’의 기세를 추월하며,‘친구’가 세운 최단기간 서울관객 100만 돌파기록(15일)도 넘보고 있다.
이 영화는 5일까지 서울 59만1천명,전국 163만명의 관객을불러모았다.
2001-08-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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