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으로 투병해온 우고 반저(75) 볼리비아 대통령이 6일사임, 호르헤 키로가 부통령에게 대통령직을 승계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반저 대통령은 지난 7월1일부터 미국에서 신병치료를 받아왔으며 키로가 부통령이 공석인 대통령직을 수행해왔다.
키로가 부통령은 7일 대통령에 공식 취임하게 된다.
반저 대통령은 지난 7월1일부터 미국에서 신병치료를 받아왔으며 키로가 부통령이 공석인 대통령직을 수행해왔다.
키로가 부통령은 7일 대통령에 공식 취임하게 된다.
2001-08-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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