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20대 노동자가 일사병으로 숨졌다.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10분쯤 광주 북구 용봉동용봉체육공원 인근 다가구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민승율(20·전남 해남군 마산면 회의리)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2001-08-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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