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兆 투입 경기 활성화

5兆 투입 경기 활성화

입력 2001-08-04 00:00
수정 2001-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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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념(陳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일 “다음주중정부가 참여하는 여야 경제정책협의회를 열어 경제현안을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 부총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여야 경제정책협의회를 열기로 여야 정책위 의장들과 의견을 모았다”면서 “최근의 경제동향,수출·투자활성화 대책,추경예산안 처리문제,기업투명성 제고방안,지역균형발전 방안 등을 다룰것”이라고 말했다.

진 부총리는 “기업 경영의 투명성이 보장된다면 과도한규제는 풀어주겠다”면서 “이번 여야 경제정책협의회에서30대 그룹 지정제도와 출자총액제한제도의 개선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또 경기활성화와 관련,“추경예산안에 잡혀있는 지방교육재정 사업을 8월중에 발주할 계획”이라면서 “내년으로 넘어가는 불용예산 약 10조원중 5조원 정도는 연내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추경 5조500억원중 1조6,000억원이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으로 편성돼 있다”면서 “추경예산의 국회 처리가 늦어짐에 따라 이중 1조3,000억원은지방채를 발행,교육시설 확충에 미리 사용한 뒤 나중에 추경예산안이 통과되면 메울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진 부총리는 “현대투신의 매각 협상이 완료될 실마리를찾아가고 있다”면서 “3·4분기까지는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 요인을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대우차는청산가치보다 존속가치가 높다는 것이 회계사와 경영자문사의 판단”이라면서 “자동차산업은 기술개발과 새로운모델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국민기업으로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진 부총리는 앞서 이날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금요조찬대화에 참석,“채권단이 하이닉스에 대한지원여부를 조속히 결정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몽촌해자 음악분수 재설치 해법 찾는다… 관계기관 합동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김광철 시의원(국민의힘·송파2)이 지난 18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음악분수대 재설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 의원이 지난 8월 27일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올림픽공원 내 노후 음악분수 문제를 제기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재조성할 것을 제안한 데 따른 후속 논의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그치지 않고 이후 서울시와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기관 간 협의를 추진했으며,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서울시 공모사업 활용 가능성과 기존 시설 철거, 신규 시설 설치 및 향후 운영·관리 주체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파갑 박정훈 국회의원과 ▲김광철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전정 행정자치위원장 ▲박순옥 재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언주 도시건설위원회 의원이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관광정책과 하동준 과장 ▲수변감성도시과 조현범 수변정책팀장 ▲치수안전과 김덕순 하천생태팀장 ▲한성백제박물관 고수봉 총무과장이, 송파구에서는 ▲문화유산과 권순영 과장과 ▲치수과 강대양 과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강기원 레거시사업실장이 참석해 기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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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기자 sskim@
2001-08-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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