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협 수요시위 부분허용

정대협 수요시위 부분허용

입력 2001-08-02 00:00
수정 2001-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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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때 금지했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일본대사관 앞 수요시위를 부분 허용했다.

정신대 할머니들과 수녀,시민등 50여명은 1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별다른 마찰없이 1시간 가량 집회를 가졌다.그러나 중·고등학생과 한총련 소속 대학생 100여명은 경찰의 제지로 일군 위안부 할머니들과떨어져 국세청 신청사 건설현장 옆에서 집회를 가졌다.

경찰은 지난달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수요집회에 참가한 다른 단체 관계자가 교과서 왜곡을 문제삼아 일장기를 불태운 점 등을 들어 수요집회 금지통고를 내렸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경찰 관계자는 “일본대사관측에 부분 집회 허용에 대해이해를 구했다”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2001-08-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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