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활약하고 있는 LA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위한 마운드 정비를 마쳤다.
박찬호가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시화로 트레이드 열풍에서 비껴난 가운데 다저스는 트레이드 마감시한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불펜투수 마이크 패터스와 마이너리그의 좌완 애드리언 버니사이드를 내주는 대신 좌완 테리 멀홀랜드를 피츠버그에서 받았다.또 마이너리그 투수 크리스 포스터,포수 제로니모 길을 내주고 우완 마이크 트롬블리를 볼티모어에서 영입했다.이로써 다저스는 선발로 제임스 볼드윈,중간계투요원으로 테리 멀홀랜드와 마이크 트롬블리를 보강하는 선에서 트레이드를 마감했다.
한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다저스와 포스트시즌 진출을 다투는 애리조나는 탬파베이에서 투수 앨비 로페스,샌프란시스코는 피츠버그에서 투수 제이슨 슈미트와 텍사스에서 강타자 안드레스 갈라라가를 끌어들여 다저스를 위협했다.
김민수기자
박찬호가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시화로 트레이드 열풍에서 비껴난 가운데 다저스는 트레이드 마감시한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불펜투수 마이크 패터스와 마이너리그의 좌완 애드리언 버니사이드를 내주는 대신 좌완 테리 멀홀랜드를 피츠버그에서 받았다.또 마이너리그 투수 크리스 포스터,포수 제로니모 길을 내주고 우완 마이크 트롬블리를 볼티모어에서 영입했다.이로써 다저스는 선발로 제임스 볼드윈,중간계투요원으로 테리 멀홀랜드와 마이크 트롬블리를 보강하는 선에서 트레이드를 마감했다.
한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다저스와 포스트시즌 진출을 다투는 애리조나는 탬파베이에서 투수 앨비 로페스,샌프란시스코는 피츠버그에서 투수 제이슨 슈미트와 텍사스에서 강타자 안드레스 갈라라가를 끌어들여 다저스를 위협했다.
김민수기자
2001-08-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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