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지난주 중반 이후의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폭풍 전야를 방불케하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2·4분기 미국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가운데 월가 투자전략가들은 올해 S&P500지수의 연말 전망치를 일제히 수정했다.내년도 기업들의 실적개선도 예상만큼가파르게 상승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일부 전문가들은주식투자비중을 낮출 것을 권고했다.
주중반부터 시작되는 경제지표의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재차 관망세로 돌아섰다.경제지표들의 내용이 시장을 실망시키면 실적부진과는 차원이 다른 장세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7월 소비자 신뢰지수,7월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7월 개인 소득·지출동향이 31일 발표됐다.1일에는 제조업 경기동향을 나타내는 7월 NAPM(전미구매관리자협회)지수가,2일엔 6월 공장주문율,3일엔 7월 고용보고서와 7월 NAPM 비제조업지수 등이 잇따라 공개된다.
따라서 소비,생산,실업률 등 거시경제 전반을 반영하는 이들 지표의 내용이 부실하다면 뉴욕시장은 다시 하락 압력을받아 전 세계 주식시장을 또 벼랑끝으로 몰아세울 가능성이여전히 남아있다.
국내 시장이 최근 미국 증시와 크게 연동된 점을 고려,뉴욕시장의 경제지표발표에 대한 반응을 살펴본 후 조심스럽게접근하는 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지난주에 비해서는투자심리가 크게 호전됐기 때문에 상승세를 대비한 투자전략도 수립하는 게 랠리에서 소외되지 않는 자세로 판단된다.
일본의 경기부진과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신흥시장의 경제위기가 뚜렷히 호전되지 못해 해외변수들은 국내 금융시장을당분간 어렵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최진욱 ㈜유에스인포 해외증시분석팀장
2·4분기 미국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가운데 월가 투자전략가들은 올해 S&P500지수의 연말 전망치를 일제히 수정했다.내년도 기업들의 실적개선도 예상만큼가파르게 상승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일부 전문가들은주식투자비중을 낮출 것을 권고했다.
주중반부터 시작되는 경제지표의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재차 관망세로 돌아섰다.경제지표들의 내용이 시장을 실망시키면 실적부진과는 차원이 다른 장세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7월 소비자 신뢰지수,7월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7월 개인 소득·지출동향이 31일 발표됐다.1일에는 제조업 경기동향을 나타내는 7월 NAPM(전미구매관리자협회)지수가,2일엔 6월 공장주문율,3일엔 7월 고용보고서와 7월 NAPM 비제조업지수 등이 잇따라 공개된다.
따라서 소비,생산,실업률 등 거시경제 전반을 반영하는 이들 지표의 내용이 부실하다면 뉴욕시장은 다시 하락 압력을받아 전 세계 주식시장을 또 벼랑끝으로 몰아세울 가능성이여전히 남아있다.
국내 시장이 최근 미국 증시와 크게 연동된 점을 고려,뉴욕시장의 경제지표발표에 대한 반응을 살펴본 후 조심스럽게접근하는 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지난주에 비해서는투자심리가 크게 호전됐기 때문에 상승세를 대비한 투자전략도 수립하는 게 랠리에서 소외되지 않는 자세로 판단된다.
일본의 경기부진과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신흥시장의 경제위기가 뚜렷히 호전되지 못해 해외변수들은 국내 금융시장을당분간 어렵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최진욱 ㈜유에스인포 해외증시분석팀장
2001-08-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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