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를 타고 1998년 유럽 5개국 2,002㎞를 횡단한데 이어 1999년 한·일 양국 4,000㎞를 59일만에 종단했던 장애인 박대운씨(30·연세대 3년)가 자신의 도전을 묶어 책을펴냈다.제목은 ‘내게 없는 것이 길이 된다’(북하우스 펴냄).박씨는 여섯살때 교통사고로 두다리를 절단한 뒤 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맞서 벌여온 외로운 투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박씨는 “두려운 것은 장애가 아니라 아무런 꿈도 희망도 목적도 없이 살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2001-07-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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