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의 연승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신세계는 26일 인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토종 센터 정선민(34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을 앞세워 꼴찌 금호생명을 93-86으로 물리치고 8연승을 달렸다.신세계는 12승1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고 금호는 2승10패를 기록했다.
승부는 경기 초반 일찌감치 갈렸다.신세계는 한 쿼터 최다득점 타이기록(20점)을 세운 정선민의 활약으로 1쿼터를 32-18로 크게 앞선 끝에 손쉽게 승리를 낚았다.신세계는 4쿼터중반 20점 가까이 앞서자 전원 후보선수를 기용하는 여유를보였다.
인천 박준석기자
신세계는 26일 인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토종 센터 정선민(34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을 앞세워 꼴찌 금호생명을 93-86으로 물리치고 8연승을 달렸다.신세계는 12승1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고 금호는 2승10패를 기록했다.
승부는 경기 초반 일찌감치 갈렸다.신세계는 한 쿼터 최다득점 타이기록(20점)을 세운 정선민의 활약으로 1쿼터를 32-18로 크게 앞선 끝에 손쉽게 승리를 낚았다.신세계는 4쿼터중반 20점 가까이 앞서자 전원 후보선수를 기용하는 여유를보였다.
인천 박준석기자
2001-07-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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