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황성기특파원] 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내각지지율이 최근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지지(時事)통신이 지난 12∼15일 실시,20일 보도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은 70.4%로 과거 최고를 기록한 6월 조사때보다 8%포인트 떨어졌고 비지지율도 12.5%로 6.5%포인트올랐다.
지지율 하락은 유권자들이 기업 도산,실업 증가 등 구조개혁에 따른 고통을 우려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교도(共同)통신의 13∼14일 조사에서도 1주일 만에6%포인트 하락했는가 하면 아사히(朝日)신문은 81%에서 77%로,마이니치(每日)신문은 87%에서 84%,산케이(産經)신문은 80.9%에서 67%로 각각 떨어졌다.
marry01@
지지(時事)통신이 지난 12∼15일 실시,20일 보도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은 70.4%로 과거 최고를 기록한 6월 조사때보다 8%포인트 떨어졌고 비지지율도 12.5%로 6.5%포인트올랐다.
지지율 하락은 유권자들이 기업 도산,실업 증가 등 구조개혁에 따른 고통을 우려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교도(共同)통신의 13∼14일 조사에서도 1주일 만에6%포인트 하락했는가 하면 아사히(朝日)신문은 81%에서 77%로,마이니치(每日)신문은 87%에서 84%,산케이(産經)신문은 80.9%에서 67%로 각각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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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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