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가 18일 바랑키야에서 열린 코파아메리카 축구대회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칠레를 2-0으로 제압,조1위로 8강에 올랐다.
콜롬비아는 전반 9분 빅토르 아리스티자발의 페널티킥으로 선취골을 뽑은 뒤 경기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에우랄리오 아리아가가 골을 보태 완승을 거뒀다.
앞선 경기에서 에콰도르는 베네수엘라를 4-0으로 제압하고 3위(승점 3·1승2패)에 올라 8강 와일드카드를 거머쥘기회를 노리게 됐다.
콜롬비아는 전반 9분 빅토르 아리스티자발의 페널티킥으로 선취골을 뽑은 뒤 경기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에우랄리오 아리아가가 골을 보태 완승을 거뒀다.
앞선 경기에서 에콰도르는 베네수엘라를 4-0으로 제압하고 3위(승점 3·1승2패)에 올라 8강 와일드카드를 거머쥘기회를 노리게 됐다.
2001-07-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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