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민주당은 18일 당정회의를 갖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침수가구에 150만원을 지급하고 침수피해를 입은 공장 등에 대해 신용융자를 특별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민주당 이해찬(李海瓚) 정책위의장은 “침수가정과 영세상공인,공장 등 가구당 60만원의 국비지원금과 60만원의재해의연금,30만원의 서울시 재해기금 등 모두 150만원씩을 지원키로 했다”면서 “일부 공장에 대해서는 신용융자를 특혜 지원하는 방안을 서울시와 협의,가능한 한 빠른시일 내에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홍원상기자 wshong@
민주당 이해찬(李海瓚) 정책위의장은 “침수가정과 영세상공인,공장 등 가구당 60만원의 국비지원금과 60만원의재해의연금,30만원의 서울시 재해기금 등 모두 150만원씩을 지원키로 했다”면서 “일부 공장에 대해서는 신용융자를 특혜 지원하는 방안을 서울시와 협의,가능한 한 빠른시일 내에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1-07-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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