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세계3위인 앤드리 애거시(31·미국)와 은퇴한 ‘테니스 여제’ 슈테피 그라프(30·독일)사이에 첫 아기가 12월 중순 태어난다.
AP통신은 12일 애거시의 대변인 토드 윌슨의 말을 인용,동거 중인 두 사람이 아이를 갖게 된데 대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그는 그러나 라스베이거스 저택에 함께 살고 있는 두 사람의 결혼 계획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임병선기자 bsnim@
AP통신은 12일 애거시의 대변인 토드 윌슨의 말을 인용,동거 중인 두 사람이 아이를 갖게 된데 대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그는 그러나 라스베이거스 저택에 함께 살고 있는 두 사람의 결혼 계획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임병선기자 bsnim@
2001-07-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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