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칩스 벤처 첫 법정관리

프로칩스 벤처 첫 법정관리

입력 2001-07-14 00:00
수정 2001-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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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법 파산1부(부장 변동걸)는 13일 정보통신기기 제조 벤처기업인 프로칩스에 대해 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내렸다. 벤처기업이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간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채권자와 주주는 다음달 4일까지 채권 등을 신고한뒤 1차 채권자집회에 참가해야 한다.

프로칩스는 주식투자 등에서 손실을 봐 지난 3월 화의를 신청했으나 파산부는 지난달 채권단이 낸 법정관리 신청을 받아들였다. 코스닥에 등록한 프로칩스는 지난 3월말 현재 총자산 756억원, 부채는 682억원에 이른다.

조태성기자

2001-07-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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