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기업 퇴출 첫 확정

18개 기업 퇴출 첫 확정

입력 2001-07-13 00:00
수정 2001-07-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상시 구조조정제도가 시행돼 처음 퇴출되는 기업으로 18개사가 새로 선정됐다.

이 기업들의 주거래은행들은 앞으로 법정관리 폐지 및 화의취소 신청,청산,매각,CRV(기업구조조정 투자회사)로 자산매각 등의 구체적인 퇴출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지난 4∼6월중 은행들의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 결과를 집계한 결과 전체 평가대상기업 1,544곳 가운데 102곳의 처리방향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중 정리대상기업인 D급 판정을 받은 기업은 25개이며 이중에 18개사가 새로 포함됐다.18개사는 현재 법정관리가 진행 중인 2개사와 화의기업 16개이다.

나머지 7개사는 CRV로 결정난 신우,청산법인인 (주)대우,매각 1개사,자유건설·미화당 등 파산선고나 법정관리 폐지가 결정된 4개사 등이다.

은행권의 신용등급 판정결과 102곳 가운데 A등급(정상)과B등급(일시적 유동성위기 기업)이 44개사,C등급(구조적 유동성위기 기업)이 35개사 등 모두 77곳으로 나타났다.

이 기업들은 은행들로부터 조건없이 자금을 지원받거나 대출금 상환연장 등 채무재조정,부동산 매각 등 자구계획 이행을 조건으로 자금지원을 받게된다.

금감원은 1,544개 기업 가운데 이번에 처리방침이 확정되지 않은 나머지 기업들은 9월말까지 채권단상설협의회를 통해 처리방침을 결정하기로 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박현갑기자 eagleduo@
2001-07-13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