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왜곡 본때… 日제품 불매”

“교과서 왜곡 본때… 日제품 불매”

입력 2001-07-12 00:00
수정 2001-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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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문제로 반일감정이 거세지고 있는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본격적인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섰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10여명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과소비추방범국민운동본부 회원 100여명은 11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467차 수요집회에서 “일본이 왜곡 역사교과서를 재수정하고 침략전쟁 행위에 대해사죄할 때까지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집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일본 담배 수백갑과 일장기 화형식을 갖고 불매운동의 결의를 다졌다.

과소비추방운동본부 박찬성(朴讚星) 대표는 “역사 왜곡에대한 수정요구를 일본이 주권 침해라고 주장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서 일본 제품이 국내에서 버젓이 팔린다면 이는 우리 민족의 자존심 문제”라면서 “일본제품,특히 왜곡 역사교과서를 지지하는 일본 기업의 제품에 대해 철저한 불매운동으로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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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인공지능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이용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 인공지능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시 인공지능 활용 능력 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인공지능이 시민의 일상과 경제·사회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경제적 여건이나 신체적·사회적 제약 등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새로운 형태의 정보격차와 사회적 불평등에 직면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추진됐다. 특히 2026년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인공지능취약계층 지원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서울시 차원에서도 이러한 상위 법령을 실효성 있는 정책과 구체적인 지원사업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의 정비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먼저 ‘서울시 인공지능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서울시 인공지능 기본계획에 인공지능취약계층 지원 방안 포함 ▲인공지능제품 및 인공지능서비스 이용비용 지원사업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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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록삼기자 youngtan@

2001-07-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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