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 ‘황장엽 방미’ 국무부에 협조요청

美의회 ‘황장엽 방미’ 국무부에 협조요청

입력 2001-07-12 00:00
수정 2001-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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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방미 추진을국무부에 공식 요청한 것으로 확인돼 미국 정부의 대응이주목된다.

지금까지는 미국내 보수단체인 디펜스포럼과 제시 헬름스상원의원 등 의회 차원에서만 황 전 비서의 방미가 추진된것으로 알려졌다.

짐 켈리 미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10일방미중인 한·미의원 외교협의회 소속 여야의원 7명과 만난 자리에서 “의회가 황 전 비서의 방미 추진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워싱턴의 외교소식통은 “미 국무부가 남·북 및 북·미관계를 감안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고 있다”며 “그러나 국무부 주요 인사와 대사 인준 등을 앞두고 의회로부터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어 한국 정부와 협의를 시작할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호 서울시의원, (사)서울시 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서울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 및 정기 이사회는 서울시 각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업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등록 자치구의 법인 등기 추진 방안, 오는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주최로 개최 예정인 소상공인 골목상권 박람회, 각 자치구 내 골목상권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인사말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시의 활력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라며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자치구 상권이 개별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를 넘어,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thumbnail - 김용호 서울시의원, (사)서울시 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 참석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mip@

2001-07-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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