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험 살려 일에 몰두”

“여행경험 살려 일에 몰두”

입력 2001-07-11 00:00
수정 200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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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휴직계를 내고 온가족과 함께 세계 배낭여행을떠나 세인의 관심을 모았던 이성(李星·45) 전 서울시시정개혁단장이 1년간의 여정을 끝내고 10일 귀국했다.

이날 오후 캐세이패시픽 항공편으로 귀국한 이씨는 “처음여행을 떠날때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었고 후회도 없다”고 말했다.

이씨는 “여행동안 재충전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일터로 돌아가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에게도 생에 다시 없는 좋은 학습기회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내 홍현숙씨(44)와 두 아들 처조카 등과 함께 꼬박 1년간 강행한 세계여행으로 얼굴이 검게 타고 머리는 귀까지덮는 장발이었지만 표정은 밝아 보였다.

그는 지난해 7월 서울시에 휴직계를 내고 아파트 전세금 9,000만원을 털어 세계여행길에 오른뒤 유럽·중동·남미·북미·오세아니아와 동남아순으로 40여개 국 200여 도시를차례로 섭렵했다.이 전 단장은 곧 서울시에 복직할 예정이며 아이들도 1년전에 다녔던 학교의 같은 학년으로 복학하게 된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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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onekor@
2001-07-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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