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청초호 수상스키장 ‘뒷말’

속초 청초호 수상스키장 ‘뒷말’

입력 2001-07-06 00:00
수정 200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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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생태공원으로 조성된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에 수상스키 운영이 전면 허용되자 환경단체가 앞뒤가 맞지않는 행정이라며 허가취소를 촉구하고 나섰다.

5일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부터 속초시생활체육협의회가 속초해양경찰서로부터 비영리목적으로 허가를 받아 수상스키를 운영하고 있다.

청초호의 경우 속초시가 99년 청초호 매립공사를 하면서하구지역과 상류지역을 조류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철새 등 조류를 보호하기 위해 조수보호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반면 속초해경은 인근 수역에 수상스키 운영을 전면 허용한 것이다.이에 따라 유관기관 사이에 손발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이광조 사무국장은 “청초호 조류생태공원은 최근 낚시꾼들이 몰려들어 낚시미끼와 각종 쓰레기를 버리고가 생태계를 파괴시키고 있어 이를 금지하기 위해 조수보호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허가사항에 위배되지 않더라도 청초호 조류생태공원의 생태관광지화는 안전지대 등 보호구역이 필요한만큼 수상스키 허용에 대한 신중한 재검토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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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조한종기자 bell21@

2001-07-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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