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경찰서는 3일 유족들의 요청에 따라 이천시대월면 ‘아가동산’에 신도의 시체가 암매장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4일 오전10시부터 중장비를 동원,발굴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88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강미경씨(당시 21세·여)의 아버지 강모씨(65)가 숨진 강씨의 시체를 발굴,안치하겠다며 경찰지원을 요청해 온데따른 것이다.
이천 윤상돈기자
경찰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88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강미경씨(당시 21세·여)의 아버지 강모씨(65)가 숨진 강씨의 시체를 발굴,안치하겠다며 경찰지원을 요청해 온데따른 것이다.
이천 윤상돈기자
2001-07-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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