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녀 둔 이혼녀서 정치인 변신

3자녀 둔 이혼녀서 정치인 변신

입력 2001-07-04 00:00
수정 2001-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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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AP 연합] 2일 비센테 폭스 케사다 멕시코 대통령과 재혼,주변을 놀라게 한 마르타 샤아군(48)은 3자녀를둔 주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

17살때 결혼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그만뒀던 샤아군은 뒤늦게 정계에 투신했으나 대통령 대변인으로서 정치인생의 꽃을활짝 피웠을 뿐만 아니라 애정의 결실을 이뤄 퍼스트 레이디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현대판 신데렐라’가 됐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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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을 사모라에서 의사의 딸로 태어난 샤아군은 17세의 어린 나이에 결혼,25년 동안 멕시코 중부 셀라야 마을에서평범한 가정주부로 묻혀 지내야 했다.샤아군은 지난해 발표한 자서전에서 “당시 나는 결혼생활에 얽매인 나머지 나 자신을 개발할 여유가 없었다.그래서 이혼했다”고 결혼생활을회고했다. 이혼 후 샤아군은 비센테 폭스가 의회에 처음 진출한 1988년 보수파 정당인 국민행동당에 입당했다.

2001-07-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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